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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옹빛님영 작성일24-09-20 10:13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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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인을 해달라면서 건넨 유니폼은 스페인 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이었다. 토트넘 주장인 손흥민은 다른 팀 유니폼에 사인할 수 없다며 요청을 정중하게 거부한 것. 축구 선수들은 소속팀이 아닌 다른 유니폼에 사인하는 것을 대부분 꺼린다. 팬들과의 의리를 저버리는 행동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손흥민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으로 10일(한국시간) 오만즐거운 직장
무스카트의 술탄 카부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2차전 오만과의 경기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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