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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 대통령 젖은 옷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6/뉴스1



(서울=뉴스1)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6/뉴스1윤석열 대통령이 6일 현충일 추념식 등 공개일정을 소화했다. 김건희 여사도 함께 하면서 윤 대통령을 돕는 '동행 내조'로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열렸다. 비오는 날씨 탓에 윤 대통령 부부 등 참석자들은 흰색 비옷을 입었다. 윤 대통령이 추념사를 앞두고 비옷을 벗었고 김 여사는 수건으로 윤 대통령의 젖은 옷을 닦아줬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비옷 모자를 다시 씌워주기도 했다.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6/뉴스1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윤 대통령 양복에 떨어진 빗물을 수건으로 닦아주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6/뉴스1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김건희 여사의 우의 모자를 잡아주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2022.6.6/뉴스1대통령 부부는 추념식이 끝난 뒤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 입원치료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을 쓰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유공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위문했다. 김 여사는 이 모습을 뒤에서 지켜보고 자신도 유공자들과 악수하며 쾌유를 기원했다.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며 위문품을 건네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6/뉴스1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충일인 6일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6/뉴스1



(서울=뉴스1)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현충탑에 분향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6.6/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