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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었다. 들킨 이렇게 건 소리라 자야 아닌■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진행자 > 앞서 2부에서 민주당 연결해서 험지로 꼽히는 곳이죠. 부울경 지역의 막판 판세 들어봤는데요. 이번에는 국민의힘으로 가겠습니다. 전통적 험지로 꼽히는 곳이죠. 호남지역의 마지막 판세는 어떤지 궁금한데요. 이정현 공동선대위원장 겸 전남총괄선대위원장 전화 연결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이정현 > 네, 안녕하십니까. 이정현입니다. ☏ 진행자 > 안녕하세요. 위원장님. 일단 이 점부터 여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사전투표가 마감이 됐는데 투표율이 34.74% 나왔거든요. 이건 어떻게 해석을 하고 계세요?☏ 이정현 > 사전투표가 도입된 이래하한가로 사전투표는 계속 해년마다 올라가요. 근데 34.7%는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계속 올라가던 사전투표 추세가 이번에 앞 전 대통령 선거보다 떨어졌다는 거죠. 투표율이 더 낮았다는 거죠. 아주 독특한 현상이고, 두 번째는 첫날은 거의 폭발적이었거든요. 거의 20% 육박해서 하루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올라가나 했는데, 두 번째 날은 뚝 떨어졌었어요.유아이디 주식
뚝 떨어진 게 분명한 이유가 있었어요. ☏ 진행자 > 뭔데요? ☏ 이정현 > 딱 그 무렵쯤에 굉장히 큰 세 가지 사태가 터졌습니다. 하나는 이준석 후보의 젓가락 파문, 젓가락 발언 사건이 터져서 진짜 사람들이 경악을 한 거예요. 이재명 후보님의 형수 발언도 국민들이 깜짝 놀랐는데 그 아들까지 더 심한 이런 얘기를 했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사람들이 주춤하게주식구매방법
됐고, 두 번째는 유시민, 그 사람의 발언입니다. 정말 너무 많은 여성들의 가슴에 대못을 박고 돌아서서 울게 하고 대학 나오지 못한 여성들로 하여금 굉장한 자괴감을 갖게 하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유시민의 발언이 또 하나의 사태가 됐고, 또 하나는 선관위 위원장의 사과입니다. 대리투표 또는 투표용지를 받고 식당까지 갈 정도로 이렇게 한다면, 정말 공정한틱챠트
선거가 이루어질까 하는 아주 깜짝 놀라게 하는 선거 관리 부실, 이 세 사태가 동시에 한꺼번에 터지기 시작하면서 말하자면 사전투표장에 가려고 했던 사람들이 뭔가 한번 다시 생각해 봐야 되겠어라고 본투표로 투표를 미루면서 그런 현상이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주 독특한 현상. ☏ 진행자 > 그러면 위원장님의 지금 그 해석에 따르면 사전투표를 하려다가 유보주고모
한 사람들은 주로 어떤 성향의 유권자라고 해석을 해야 되는 걸까요? ☏ 이정현 > 중도, 말하자면 이 후보를 찍을까 저 후보를 찍을까 막판까지 고민을 한다든지 아니면 정말 누구한테 나라를 맡겨야 이 국가의 무게를 견뎌낼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중도 사람들하고 청년들하고 이성과 합리로 무조건 마음속에 딱 이 당 저 당으로 정해진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 발걸음을 멈췄다고 생각을 합니다. ☏ 진행자 > 그러면 그 사람들이 유보로 갔다가 결국은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 거다, 혹시 이렇게 보시는 걸까요?☏ 이정현 > 저는 일단은 그분들은 그렇게 보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실제로 ‘나 투표하러 가려고 했는데 좀 더 생각하기 위해서 멈췄어’라고 하는 얘기를 몇 사람한테 들었거든요. 몇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것은 많은 국민들도 그렇게 생각을 한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주권자가 자기 표의 무게를 느끼는 거예요. 그냥 아무 데나 툭 던지는 게 아니라 진짜 나라를 제대로 잘 이끌어갈 사람이 누굴까 고민하기 때문에 주춤거리고 첫날 20%까지 갔다가 그 다음 날은 이 앞 전 대선보다 더 투표율이 떨어졌다는 것은 많은 국민들이 신중한 투표를 하고 후보를 고른다는 생각을 저는 갖습니다. ☏ 진행자 > 그럼 이 현상은 어떻게 보세요? 호남에서의 사전투표는 평균을 훨씬 상회했고 반면에 영남지역의 사전투표율은 평균보다 밑돌았거든요. 이 현상은 어떻게 해석하세요?☏ 이정현 > 실제로 지금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호남에서는 무려 55%고 대구에서는 25% 절반도 안 되는 그런 투표현상을 보였거든요. 근데 사실 이건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주로 민주당 지지율이 높은 호남에서는 항상 단 한 번의 예외도 없이, 거의 1, 2, 3위로 사전투표를 가장 많이 하는 곳이 호남이었거든요. 그리고 또 대구경북 부산 경남 울산을 포함한 영남 쪽은 아주 공교롭게도 모든 사전투표율이 항상 낮았었어요. 근데 이번에 유난히 더 낮은 편이었거든요. 그런데 이것만 가지고는 늘 있었던 현상 이 부분만 갖고는 볼 수가 없는 게 저는 민주당이 생각하는 것하고 다른 생각을 해봐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여러 번 대선에서 낙선하시다가 대통령이 되신 대선이 있었어요. 1997년도. 그런데 그때 호남 사람들의 표를 한번 봐보면 어떻게 했냐면 오전에 투표를 잘 안 해요. 투표율이 엄청 떨어졌었어요. 말하자면 사전투표처럼 오전에 투표를 안 해요. 정반대죠. 오후 3시 넘어서부터 어마어마한 전략적 투표를 해요. 그걸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전부 다 그런 식으로 해요. 그건 뭐냐 하면 자신감이거든요. 굉장히 자신감 여유 그렇게 해서 다른 지역 사람들 안심시켰다가 오후에 왕창 쏟아져 나온 거예요. 근데 이번 같이 55%까지 나갈 정도로 이렇게 한 것은 다른 것으로 표현하면 초조함이에요. 조급함이에요. 위기의식이라고도 저는 볼 수 있다고 봐요. 그렇다고 해서 사전투표를 첫날 그렇게 많이 했다 그래서 다음에 투표할 숫자가 늘어난 게 아니라 사실 총량은 딱 정해져 있거든요. 그런데 첫날 그렇게 많이 나간 걸 보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저게 위기감일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뭔가 초조감일 수도 있겠다라고 하는 생각이 들었고. 반대로 영남은 항상 사전투표율이 굉장히 낮아요. 그런데 본투표에서 엄청 쏟아져 나와요. 물론 호남까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한 80%대 정도 호남이 된다면 여기는 70%대 정도 되지만 꼭 마지막에 나와서 응징투표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영남의 경우에는 그런 약간의 전통이 있기 때문에 저는 이번에 적게 나와도 전혀 걱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 진행자 > 위원장님은 그렇게 해석하시는군요. 근데 이런 해석도 있던데요. 과거에 그런 현상이 있었던 건 분명히 맞는데 이유를 어떻게 해석을 하냐면 그때 지역 정서가 상당히 심했잖아요. 이러다 보니까 호남지역의 높은 투표율이 오히려 영남 지역을 자극하는 것을 우려해서 뒤로 미뤘던 것 아니냐 이런 해석이 사실 그때 많이 있었거든요. 여기에는 동의 안 하십니까? ☏ 이정현 > 실제로 그럴 거예요. 저는 실제로 그랬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뭐냐 하면 굉장히 그때 여유가 있었어요.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된다고 하는. 그러면서도 아주 뭔가 똘똘 뭉치는. 근데 이번 같은 경우 초반에 그렇게 많이 투표장에 55%, 저도 깜짝 놀랐거든요. ☏ 진행자 > 이거는 초조감과 위기감의 발로다, 이렇게 해석하신다는 말씀이세요? ☏ 이정현 > 저는 그렇게 해석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오늘 양당의 전통적인 험지에 대한 이야기를 주된 테마로 해서 모셨으니까 호남지역 이야기를 좀 더 여쭤보겠습니다. 호남지역에서 판세는 어떻게 읽고 계세요? ☏ 이정현 > 제가 거의 7일째 호남에서 마이크를 잡고 하루에 5개 7개 시군을 다니면서 유세를 하거든요. 솔직히 말하자면 굉장히 팍팍합니다. ☏ 진행자 > 팍팍합니까? ☏ 이정현 >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아주 팍팍합니다. 진짜 이렇게 가다가는 정말 국민의힘의 최저 기록이 나올 수도 있겠다라고 할 정도로 냉랭합니다. ☏ 진행자 > 최저 기록. ☏ 이정현 > 냉랭합니다. 호남에서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로 팍팍한데 그러나 저는 꼭 그것을 부정적으로만 보지 않는 게 또 다른 면이 하나 있더라고요. ☏ 진행자 > 어떤 건데요. ☏ 이정현 > 두 가지인데 하나는 그래도 굉장히 상당하게 한쪽으로 쏠려 있는 것 같으면서도 저한테 욕설을 하거나 항의를 하거나 유세를 방해하거나 이렇게 한 사람이 없어요. ☏ 진행자 > 그건 성숙된 거죠. 상당히. ☏ 이정현 > 굉장히 성숙된 면도 있지만 뭔가 하여튼 그런 부분들이 없다는 게 하나가 독특한 특징이고, 또 하나 특징은 젊은 사람들 거기에도 대학들도 있거든요. 그래서 대학가 앞을 지나간다든지 길거리에서 젊은 사람들, 근데 놀라울 정도로 이 젊은 사람들은 또 손가락 두 개를 펴서 막 흔들고 또 심지어는 함성을 지르기도 하고 이렇게 박수를 보내주기도 하고 그래요. 아주 드물지만 젊은 사람들에게서 그런 반응을 봐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가 유세를 마치고 이동하려고 차에서 내리면 보고 있다가 슬쩍 제 옆으로 지나가면서 조용히 얘기를 해요. 나는 김문수 별론데 이재명이 보기 싫어서 난 김문수를 찍을래요, 이런 얘기하는 사람들을 한 사람만 만난 게 아니라 종종 만나요. 그래서 내가 내린 결론은 정말 약간 시끄러운 적극 지지자, 민주당 적극 지지자들도 있지만 말하지 않는 조용한 김문수 지지자, 침묵하는 지지자들이 있다. 근데 그것을 저는 얼마로 보느냐 일단 20% 이상은 보고 저는 젊은 사람들, 어쨌든 지역을 따지지 않는 젊은 호남의 사람들의 표까지 합한다 그런다면 욕심 많게 저는 30%까지를 봅니다. 30%를 육박하게 된다고 한다면 그건 정말 선거 기적이고 정치 혁명이고 20% 정도만 나와도 저는 호남이 충분히 앞으로 변화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고 15%는 본전이지만 만약에 10%이하 한 자리 숫자로 나온다 그러면 제가 1958년생입니다, 우리 살아생전에 호남에서의 정치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없겠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낙연 전 총리가 김문수 후보 지지를 선언하지 않았습니까? 이낙연 전 총리가 호남에서 조금이라도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고 기대하세요? ☏ 이정현 > 물론 호남 사람들 입장에서는 민주당을 배신했다 또 자신들을 배신했다 이렇게 얘기를 할 수 있겠죠. 그렇지만 저는 아까처럼 침묵하는 조용한 호남의 이성적인 합리적인 그런 투표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굉장한 용기, 나도 저렇게 생각을 했는데, 너무 우리가 일방적으로 가면 안 되잖아. 민주당이 지금 하고 있는 행태가 적어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말한 민주주의는 아니잖아. 무슨 당내 민주주의도 없이 저럴까라고 염려하고 우려했던 사람들에게 이낙연 전 총리님의 요즘에 유튜브에 나와서 하신 말씀들은 호남 사람들의 마음을 저는 움직이고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설령 안 움직인다손 치더라도 적어도 그 사람들에게 판단과 생각을 하게 하는 데 큰 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그러나 이낙연 전 총리님이 호남에 미치는 영향보다는 이낙연 전 총리님께서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전국에 중도와 보수들을 결집시키는 데는, 박근혜, 이명박, 손학규 그리고 한덕수와 이낙연 전 총리의 김문수 후보 지지가 막판에 어마어마한 보수 결집을 가져오는데 아주 큰 기여, 아주 아주 큰 기여를 했다고 보고, 적어도 호남에서 총리를 지내고 도지사 두 번에 국회의원을 네 번을 지낸 분이 민주당에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나와서 민주당이 저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한다. 이건요, 앞으로 저는 호남을 변화시키는데 굉장히 큰 분기점이 되리라고 봅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막판에 불거진 이슈에 대한 견해도 여쭤봐야 될 것 같은데요. 리박스쿨이 자손군을 구성해서 댓글공작을 벌여왔다는 의혹이 제기가 됐고 김문수 후보와 연관돼 있을 수도 있다는 의혹도 제기가 됐습니다. 이 점은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이정현 > 제가 솔직히 말해서 그걸 잘 모르거든요. 잘 모르고, 예를 들어서 이재명 후보는 8년 동안 대선 후보군에 있었어요. 근데 김문수 후보는 21일인데 그중에서 한 보름은 내부 단속하느라고 보내서 지금 이런 거 쳐다볼 틈도 없어요. 진짜 밀면 쓰러져버릴 정도로 온몸을 던져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거 관여하고 개입하고 이렇게 할 틈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댓글 사건은 가장 상징적인 게 사실 드루킹 사건이죠. 7천만 건인가 8천만 건을 기계로 댓글을 돌려서 했던 게 민주당에서 일어났던 일인데 그걸 반란이라고 표현하는 얘기를 들으면서 참 저 사람들은 내란이다 반란이다 무서운 소리를 너무 자주 쓴다. 자기 내부에 어마어마한, 선거대책에 어마어마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분이 반란군이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말들을 너무 심하게 쓰고, 또 이런 일들이 사실 바람직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댓글은 이쪽이고 저쪽이고 솔직히 말해서 지지자들이 다 막 함부로 쓰고 있고 이렇게 하는데, 소망스럽지 못한 일이긴 한데 이재명 후보님께서도 댓글 부대에다 대고 독려하시고 하는 그런 게 기사로 나온 것 같던데 너무 심하게 얘기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봅니다.☏ 진행자 > 예를 들어서 리박스쿨의 손 모 대표가 지난달에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그리고 2020년 총선 당시에 리박스쿨이 주관하는 선거사무원 모집교육에 김문수TV가 협력사로 참여했다, 이런 것들을 근거로 대고 있는데 이 점은 어떻게 보십니까? ☏ 이정현 > 글쎄요. 민주당이 주장하니까 근거 없이 얘기를 했겠습니까만 그게 4,400만 명이나 되는 유권자들에게 댓글로 하면 손으로 써서 한 댓글이 몇 명이나 얼마나 영향을 미치겠어요. 그리고 솔직히 그쪽에서는 댓글을 안 쓴다, 이렇게 믿는 사람 한 명이라도 있겠어요? 오히려 개딸들을 포함해서 어마어마한 그쪽 사람들의 그런 능력은 더 우리가 정말 맨날 부러워한 게 그거였는데 그쪽도 그런 거 많이 하고 그러는데 댓글은 그렇게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나중이라도 잘못이 있으면 잘못 있는 사람들은 처벌받게 하면 되는 거죠. ☏ 진행자 > 그쪽도 많이 할 거다라는 건 그냥 막연한 추정이신 거죠? ☏ 이정현 > 많이 할 거다 라는 게 아니라 많이 해왔습니다. 드루킹에서 기계로 돌려서 댓글을 썼는데 뭐. ☏ 진행자 > 마무리할게요. 위원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이정현 > 네, 감사합니다. ☏ 진행자 >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었습니다.[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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