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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아파트'·'단독주택'…신임 금통위원 평균재산 약 5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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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0-07-31 06:56 조회42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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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한고은 기자] 조윤제 한국은행 금융통회위원회 위원/사진=한국은행
조윤제 금융통화위원이 본인과 배우자, 장남의 가족재산으로 59억5582만원을 신고했다. 서영경 금통위원은 50억원, 주상영 금통위원은 38억원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7월 수시 재산공개목록'을 통해 조윤제·서영경·주상영 등 지난 4월 신규취임한 금통위원 재산을 공개했다.

조 금통위원은 단독주택과 임야 등 부동산으로만 39억7563만원을 신고했다. 건물로는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단독주택 두 채를 신고했다. 두 건물의 실거래가격은 28억4800만이다. 토지로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임야 △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대지 △경기도 기흥시 고매동 임야를 신고했다. 가액은 11억2763만원이다.

자동차는 2016년식 렉서스와 2017년식 제네시스를 신고했다. 예금은 본인명의로 8억9300만원 배우자 명의로 1090만원, 장남 명의로 1억3122만원을 신고했다.

유가증권으로는 SGA 52만7645주, 선광 1만1136주, 쏠리드 7만주, 삼성 KODEX 코스 7845주 등 9억2565만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다만 재산공개는 임명일(4월21일)기준으로 31일 현재는 보유주식이 없다.

앞서 조 금통위원은 금통위원 취임 이후에도 SGA, 선광, 쏠리드 등의 주식을 보유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였다. 공직자윤리법상 3000만원 초과 주식을 보유한 경우 매각하거나 백지신탁을 해야한다.

조 금통위원은 인사혁신처에 해당 주식에 대한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했다. 취임 후 첫 기준금리 결정 금통위였던 5월 금통위 회의에서는 심사 진행중을 이유로 표결에서 제척됐다. 인사혁신처는 6월 조 금통위원의 보유주식이 직무관련성이 있다고 결정했고 조 금통위원은 보유증권을 모두 매각했다.


서영경 50억·주상영 38억 신고…강남·서초 아파트 보유


서영경 금융통화위원(왼쪽)과 주상영 금융통와위원 /사진=한국은행
서영경 금통위원은 강남 아파트와 예금 등으로 50억1306만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건물로는 18억2200만원 규모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와 1억2240만원 규모의 강남구 역삼동 사무실을 보유했다. 토지로는 충남 예산군 답, 강남구 역삼동 대지로 6억4803만원을 보유했다고 밝혔다.

예금은 본인과 배우자, 차남 명의로 23억5961만원을 신고했다. 회원권으로는 4000만원 상당의 헬스클럽 회원권을 신고했다.

주상영 금통위원의 재산은 38억2619만원이었다.

건물로는 배우자 명의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 어머니 명의의 광진구 광장동 아파트, 본인 명의의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세권을 신고했다. 각각 19억2400만원, 7억3000만원, 2억원 규모다.

토지로는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공장용지, 도로, 임야 등을 보유했다. 신고가액은 4억3578만원이다. 예금으로는 6억5390만원을 신고했다.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한고은 기자 dorem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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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경·조윤제·주상영 신임 금통위원 재산신고 공개[서울=뉴시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4월21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신임 금융통화위원회 위원 취임식에 참석해 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서영경 금통위원, 주상영 금통위원, 이주열 총재, 조윤제 금통위원, 고승범 금통위원. (사진=한국은행 제공) 2020.04.21.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지난 4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위원으로 새로 선임된 서영경·조윤제·주상영 3명의 위원들이 평균 49억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31일 공개한 '고위공직자에 대한 수시 재산공개목록 공고문'에 따르면 신임 금통위원 3명이 신고한 재산가액은 1인당 평균 49억3170만원이었다. 그중 주택과 토지 등 부동산 보유액은 평균 32억8596만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현 정부에서 초대 주미대사를 지낸 조윤제 위원은 모두 59억5582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새로 선임된 금통위원 중에서는 재산이 가장 많았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 등으로 모두 11억2764만원 상당의 토지를 보유했다. 본인 단독 명의와 배우자와 공동 명의의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소재 단독주택 2채(28억4800만원) 등 건물 재산도 신고했다.

예금은 10억3512만원, 주식은 9억2565만원으로 신고됐다. 다만 조 위원은 인사혁신처에서 보유 주식에 대해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결론이 난 이후 주식 전량을 처분했다.

한은 부총재보 출신이자 대한상의 SGI 원장을 지낸 서영경 위원이 신고한 재산 보유액은 50억1307만원이다. 상속지분으로 취득한 토지(6억4804만원)를 비롯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의 본인과 배우자 공동 명의 아파트(18억2200만원), 본인 명의의 사무실(1억2241만원) 등 부동산 재산으로 모두 25억8245만원을 신고했다. 서 위원이 보유한 예금액은 23억5962만원이다.

주상영 위원은 토지 4억3579만원, 건물 28억5400만원을 보유했다. 배우자 명의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19억2400만원)를 소유했고, 본인 명의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 전세권(2억원)을 갖고 있다. 모친 명의로 된 서울 광진구 아파트(7억3000만원) 등도 재산 목록에 포함됐다. 예금(6억5391만원) 등을 포함한 주 위원의 재산가액은 모두 38억2619만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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