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난티 힐튼 부산, 영양 만점 랍스터 일품 요리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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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1-05-18 05:00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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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아난티 힐튼 부산은 모던 다이닝 맥퀸즈 바(McQueen’s Bar)에서 신선함 가득한 제철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맥퀸즈 바 랍스터 일품 요리./제공=아난티 힐튼 부산오는 6월 30일까지 선보이게 될 랍스터 일품 요리는 그릴에 구운 랍스터, 랍스터 서프 & 터프, 랍스터 테르미도르 등 총 3가지로 구성된다.그릴에 구운 랍스터는 숯불로 조리해 식감이 쫄깃하고 랍스터 특유의 풍미를 내며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감자튀김, 레몬 그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까지 곁들여져 담백하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랍스터 & 필레 미뇽은 해산물, 육류가 한 플레이트에 담겨져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이룬다. 그릴에 구운 랍스터와 부드러운 육질의 소고기 안심 구이, 홈메이드 감자튀김, 당근, 아스파라거스 등의 건강한 식재료만으로 만들어 풍성하고 영양가 넘치는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랍스터 테르미도르는 화이트 와인 소스를 넣어 오븐에 그라탕한 랍스터로 식감이 부드러워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시저 샐러드, 홈메이드 감자튀김 그리고 레몬이 함께 제공되어 랍스터의 풍미를 높여준다.이와 함께 맥퀸즈 바는 새로운 시그니처 칵테일 러브 레시피도 출시했다. 사과와 꿀의 풍미를 담은 수제 시럽과 부드러운 꼬냑의 조화, 훈연으로 시각적인 재미를 더했다.자세한 사항은 호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날로먹고 구워먹는 금융이슈 [파인애플]▶ 모(毛)아 모아 [모아시스]▶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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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대표는 2단계 접근법을 제안했다. 1단계로 북한과 '잠정합의(interim agreement)'를 타결해 핵 활동 동결 및 롤백(해체) 개시, 사찰단 파견, 점진적인 경제제재 완화를 제공한다. 2단계로 시간을 갖고 보다 완전한 비핵화와 평화협정 체결을 포함하는 포괄적 핵합의 타결을 시도하는 것이다.다만 "비핵화 협상과 남북관계가 얼어붙은 현 상황에서 '한반도 신평화구상'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임기 11개월 남은 문재인 정부는 다시 남북대화의 장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제2의 판문점 선언을 통해 남북대화의 길을 다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북한의 안보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대화에 대한 적극적인 의사를 표명해야 한다"며 "스티븐 비건 이후로 공석 상태인 미국의 대북 특별대표를 조속히 임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미국은 일이 있어야 사람이 있다고 주장하지만, 저는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동맹을 중시하는 바이든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과의 첫 정상회담을 앞두고 "동맹강화에는 부담이 따르는 것도 사실"이라며 "쿼드(QUAD)는 중국과 경제협력이 큰 우리에겐 부담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쿼드가 안보협력체가 아닌 기후 등 환경 협력체라고 한다"며 "그렇다면 미국 입장을 잘 확인해 참여 형식을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취재진에 "한미정상회담에서 미국이 관심을 갖는 것, 아무도 투자 특히 반도체에 관한 것과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위한 남북 대화의 전개 사이에 미묘한 조정이 이뤄질 가능성 있다고 보고 기대하고 있다"고 전망했다.이 전 대표는 "한일관계를 차기 한국 정부의 중요한 숙제"라고 표현했다. 동아시아 평화·번영 및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한미일 협력 관계가 필수"라면서도 "강제징용과 위안부 등 숙제가 아직도 남아 있다"고 지적했다. 대안으로 "전문가들은 정부간 협력에 한계가 있다면 당면 현안 해결의 전권 갖는 가칭 '현인 외교' 가동을 얘기하고 있다"고 전했다.그는 여전히 위안부 등 관련 양국간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것에 대해 "외교 당국간 협의에 상당한 정도까지 접근이 이루어졌으나, 특히 일본 측 최고 지도자가 수용하려 하지 않은 채 지금까지 오고 있다"면서 "외교관끼리 근접할수 있다면 현인회의에서는 더 근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취재진에 설명했다.이날 학술대회 기조발제는 문정인 전 대통령 외교안보특보가 했다. 문 전 특보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외교 정책 멘토로 알려져 있다는 점에서 이날 발제자로 나선 점이 눈길을 끈다. 주한미국대사관과 주한일본대사관에서 관계자들도 참석해 이 전 대표의 한반도 신평화구상에 관심을 보였다.[채종원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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