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폰’ 갤럭시노트20, 아이폰12 PRO 대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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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0-11-26 20:11 조회1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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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엠씨폰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4종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한국이 아이폰12 시리즈 1.5차 출시국으로 확정되면서 5G 아이폰을 기다려온 수 많은 애플 충성 팬들로부터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아이폰12 시리즈 4종 모두 재고가 부족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 4종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12 프로는 6.1인치 OLED 화면에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저장용량은 128GB, 256GB, 512GB로 구성됐으며, 그래파이트, 퍼시픽 블루,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 보다 한층 강화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으며, 스마트폰용 칩으로는 처음으로 5nm 공정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칩셋은 인공지능 고속연산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 면적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대신 GPU 면적은 그만큼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30% 가량 향상됐다.
한편 애플은 2022년 9월 출시를 목표로 접히는 방식이 적용된 아이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시제품의 제작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만 번의 여닫기 동작을 견딜 수 있는 테스트 중이다. 실제로 접이식 아이폰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특수 베어링의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대만의 뉴니코를 주 공급 업체로 하고 폭스콘이 최종 조립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일에 1분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갤럭시S21 시리즈는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국가표준기구로부터 인증을 통과했으며,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S21, 중간 모델 갤럭시S20 플러스, 고급형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S20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둥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모서리 처리와 상단 가운데 전면 카메라 펀치홀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S21 6.2인치 혹은 6.3인치, 갤럭신21 플러스 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6.9인치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S20과 가장 큰 차이점은 후면 카메라 유닛이며, 갤럭시S21은 3개의 렌즈를 장착한 트리플 렌즈, 갤럭시S21 울트라는 4개의 렌즈를 장착한 쿼드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광각, 광각 렌즈, 그리고 2개의 망원 렌즈까지 총 4개의 렌즈가 장착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갤럭시S21 시리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75 혹은 엑시노스 1080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 원UI 3.0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120Hz 주사율을 비롯해 더 커진 화면 내 지문 센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최소 8GB 램과 128GB의 저장용량, 4000mAh 배터리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 고급형 모델인 6.9인치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만 적용됐던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공개된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에서는 S펜 수납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이 보이지 않아 S펜은 전용 액세서리로 별도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내년 1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21 시리즈가 조기출시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종합 할인몰 ‘엠씨폰’에서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더불어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들을 한데 모아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할인 행사의 재고 물량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적용된 만큼 물량은 빠르게 소진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포털 검색 ‘엠씨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엠씨폰’ 채널을 통해 상세 내역을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아이폰12 프로는 추가 할인이 더해져 출고가 대비 저렴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삼성전자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경우 특가가 적용됐으며, 갤럭시A51과 갤럭시A퀀텀은 무료로 개통 가능하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사진제공_엠씨폰애플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 4종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대급 흥행 기록을 나타내고 있다. 올해 한국이 아이폰12 시리즈 1.5차 출시국으로 확정되면서 5G 아이폰을 기다려온 수 많은 애플 충성 팬들로부터 대대적인 교체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현재 아이폰12 시리즈 4종 모두 재고가 부족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특히 아이폰12 시리즈 4종은 가장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폰12 프로는 6.1인치 OLED 화면에 1,200만 화소 울트라 와이드, 와이드, 망원 카메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됐다. 저장용량은 128GB, 256GB, 512GB로 구성됐으며, 그래파이트, 퍼시픽 블루, 골드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전작 아이폰11 시리즈에 탑재된 A13 바이오닉 칩셋 보다 한층 강화된 A14 바이오닉 칩셋이 탑재됐으며, 스마트폰용 칩으로는 처음으로 5nm 공정 기술이 적용됐다. 해당 칩셋은 인공지능 고속연산에 특화된 신경망처리장치 면적이 상대적으로 늘어나는 대신 GPU 면적은 그만큼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성능이 30% 가량 향상됐다.
한편 애플은 2022년 9월 출시를 목표로 접히는 방식이 적용된 아이폰을 선보일 전망이다. 이미 시제품의 제작도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며, 10만 번의 여닫기 동작을 견딜 수 있는 테스트 중이다. 실제로 접이식 아이폰 상용화가 이뤄질 경우 특수 베어링의 대량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는 대만의 뉴니코를 주 공급 업체로 하고 폭스콘이 최종 조립을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도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 시리즈를 견제하기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일에 1분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갤럭시S21 시리즈는 중국에 이어 인도에서도 국가표준기구로부터 인증을 통과했으며, 기본형 모델인 갤럭시S21, 중간 모델 갤럭시S20 플러스, 고급형 모델 갤럭시S21 울트라 등 3종으로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21 외관 디자인은 갤럭시S20 시리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며, 둥근 라운드형 디스플레이 모서리 처리와 상단 가운데 전면 카메라 펀치홀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될 전망이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갤럭시S21 6.2인치 혹은 6.3인치, 갤럭신21 플러스 6.7인치, 갤럭시S21 울트라 6.9인치로 추정된다.
전작인 갤럭시S20과 가장 큰 차이점은 후면 카메라 유닛이며, 갤럭시S21은 3개의 렌즈를 장착한 트리플 렌즈, 갤럭시S21 울트라는 4개의 렌즈를 장착한 쿼드 렌즈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초광각, 광각 렌즈, 그리고 2개의 망원 렌즈까지 총 4개의 렌즈가 장착된 쿼드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갤럭시S21 시리즈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875 혹은 엑시노스 1080 프로세서가 탑재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 원UI 3.0이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120Hz 주사율을 비롯해 더 커진 화면 내 지문 센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최소 8GB 램과 128GB의 저장용량, 4000mAh 배터리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갤럭시S21 시리즈 고급형 모델인 6.9인치 갤럭시S21 울트라는 갤럭시노트 시리즈에서만 적용됐던 S펜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최근 공개된 갤럭시S21 울트라 렌더링에서는 S펜 수납공간으로 보이는 부분이 보이지 않아 S펜은 전용 액세서리로 별도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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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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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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