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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도 불법주정차 단속"…천안시 어린이보호구역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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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빈현 작성일21-06-09 20:2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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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유예시간도 15분서 5분으로 단축개정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령에 따라 5월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일반도로의 2~3배로 상향된다.10일 서울 시내의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주차 단속 과태료부과 현수막이 걸려 있다. 2021.5.10/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점심시간에 한해 단속 대상에서 예외로 적용되던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오는 7월1일부터 금지된다.천안시는 점심시간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 단속유예 제도를 다음달 1일부터 폐지한다고 9일 밝혔다.시는 그동안 점심시간인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식당 이용자와 자영업자들의 편의를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해 왔다. 하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관련 법령(일명 민식이법)이 강화됨에 따라 점심시간과 관계없이 상시 단속하기로 했다.또 기존 단속유예시간을 15분에서 5분으로 단축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issue78@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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