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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병원서 30분이면 코로나 검사 끝…바이오니아, 소형 'PC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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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서선수 작성일21-06-24 13:54 조회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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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등 보급용 신속분자진단 장비 9월 출시 예정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 "환자 병원 방문 시 바로 감염 확인"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이사 © 뉴스1(서울=뉴스1) 김태환 기자 = 분자진단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오는 9월께 병·의원, 보건소 등을 겨냥한 소형 신속 분자진단장비 'IRON-qPCR'을 선보인다. 증상 발생 즉시 30분이면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정부에서 음·양성을 판정하는 RT-PCR(유전자증폭검사) 방식을 동일하게 사용해 검사 정확도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장비가 동네 병원에 공급될 경우, 현재 약국에서 검사키트를 구입한 후 양성이 나오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또 받아야하는 번거로움을 덜 전망이다. 방역적 차원에서도 감염자를 의료 최일선 현장에서 신속하게 발견할 수 있어 유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박한오 바이오니아 대표는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들은 발열, 기침 등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생하면 당연히 동네 병원부터 찾아간다"면서 "이 병원에서 바로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면 방역 대응에는 날개를 다는 셈"이라고 말했다.이 소형 신속분자진단장비는 일반 서랍장 만한 작은 크기로 병원 응급실이나 선별진료소, 보건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바이러스 등 감염병 원인균의 특정 핵산 부위를 40 사이클 안팎으로 증폭해 음성과 양성을 구분한다.감염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현재 방역당국이 사용하고 있는 RT-PCR 장비의 3분의 1 수준이다. 코나 입을 통해 면봉으로 채취한 검체를 장비에 주입하면 30분이내 감염 여부가 나온다. 현재 약국에서 판매하는 신속 항원검사 키트의 경우 감염여부를 확인하기까지 15~30분의 짧은 시간이 소요되나 실제 감염자를 양성으로 판단하는 정도인 민감도가 41.5%에 불과하다. 이에 양성이 나온 사람은 선별진료소에서 다시 RT-PCR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는 중이다.박 대표는 "백신과 치료제가 나왔지만, 바이러스 변이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격리와 진단만 완벽하면 방역은 실패할 수 없다"며 "(소형 장비를 사용하면)지금보다 2배 이상 빠르고 대량으로 현장 검사가 가능하고 세계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특히 코로나19 이외 다른 질병 검사도 가능하다. 이 소형 신속분자진단장비는 검사하는 질병에 따라 혈액, 혈청, 타액, 소변 등 다양한 검체를 사용할 수 있다. 수 십여 종에 달하는 결핵균 검사와 12종의 성병 검사 등 장비에 넣는 검체-시약에 따라 여러 질병 진단이 가능하다. 출시 예정 시기는 올해 9월 이후다. 우선 연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인증과 유럽 의료기기 CE 인증을 준비 중이고, 이후 미국식품의약국(FDA) 인증도 추진할 계획이다.박 대표는 "기본적인 특허 설계와 검증이 어느 정도 완료돼 인증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2만2000여개 의원과 500여개 보건소 등에 보급할 수 있도록 대전 공장에서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내년에도, 그 다음에도 코로나를 비롯한 신종 X바이러스는 계속해서 나타날 것"이라며 "앞으로 진단검사의 핵심은 소형 분자진단장비를 중심으로 1차 의료기관 현장에서 감염된 질병을 한 번에 스크리닝 할 수 있는지 여부로 갈 것"이라고 했다.call@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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