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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양돈장에서 화재…돼지 217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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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상연 작성일21-02-10 07:05 조회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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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9일 오후 10시 17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있는 한 양돈장 분만사에서 불이 났다.화재(GIF)[제작 남궁선. 이태호]이 불로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 217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3천6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또 양돈장 분만사 90㎡가 불에 탔다.제주서부소방서는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koss@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은마아파트 2천300t 생활폐기물 누구 책임?▶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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